초5 딸 키우고 있어 오늘자 '싱글맘'이라고 고백한 여배우

초5 딸 키우고 있어 오늘자 '싱글맘'이라고 고백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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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했던 여배우…“저는 싱글맘입니다”

  • • `극한직업` 장진희 “초5 딸 키우는 싱글맘…숨기려 한 적 없어”
배우 장진희(34) 씨가 '싱글맘'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 보디가드 역을 맡았다.

5일 조이뉴스24는 장진희 씨가 싱글맘이라고 보도했다. 

장진희 씨는 "어릴 때 결혼해 이혼했다"며 "이미 SNS에 아이 얘기가 있기도 하고 주변에 가까운 분들은 알고 있는 사실이라 숨긴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자연스럽게 밝히고 아이에게 당당하고 행복한 엄마가 돼 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장진희 씨는 오늘(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도 싱글맘임을 털어놓는다.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 마약반 5인방이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 치킨'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장진희 씨는 신하균(이무배) 씨 보디가드 선희 역을 맡았다. 그는 매력적인 마스크에 걸크러쉬 분위기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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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장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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